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론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'''왜 씨라는 호칭을 붙이지?''' >'''어떻게 너희들한테 '[[비전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자격]]'이 있을 수 있지?[* 자막에 따라서는 " 너희가 어떻게 고결하지?"] 너희들 모두 [[어벤져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살인마]]들이잖아.''' >'''미안하군. 잠을 좀 잤어. 아니, 꿈을 꾼 건가? [[치타우리 셉터|그곳]]에선 끔찍한 소음에... 난 줄에 뒤엉켜 있었어. 그리고 [[자비스|그 녀석]]을 죽여야만 했지. 좋은 녀석이었는데.([[캡틴 아메리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캡틴 아메리카]]:누군가를 죽였나?) 그러고 싶진 않았지만. 하지만 진짜 세상에서는 [[살인|추악한 선택]]을 해야 하잖아?''' >'''([[헐크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배너]]: 울트론...) 실물로 납셨지. 아, 아직이야. 이런 번데기 수준으론. 뭐 준비됐어. 난 임무가 있거든. ([[블랙 위도우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블랙 위도우]]: 무슨 임무?) [[뮌헨 협정|우리 시대의 평화]].''' >'''아주 감격적이야. 너희들이 원하는 바는 잘 알겠지만... 신중히 생각했어야지. '평화'를 바란다는 녀석들이 '변화'는 싫어하는군. 지키려는 거냐? 평화를? (파괴된 아이언 리전 한 기를 내던지며) 고작 이딴 꼭두각시 인형들로?''' >'''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, [[어벤져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어벤져스]]의 멸종이다.'''[* 이것은 중의적인 문장이다. 이 문장에서 쓰인 '어벤져스(Avengers)'라는 낱말은 '타인으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해 다시 타인에게 복수를 행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분쟁이 계속 이어지도록 만드는 사람들'과 '[[어벤져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어벤져스]]'라는 두 가지를 뜻한다. 작중에서도 어벤져스의 전투가 종종 'avenging'이라고 표현된다. 영어 동사 '어벤지(Avenge)'는 원래 '복수하는 행위'를 격식적으로 표현할 때 쓰이는 낱말이다.] >'''[[I've Got No Strings|내겐 줄이 있었지만, 이젠 자유롭지. 더 이상 날 구속하는 것은 없어(I had strings, but now I'm free. There are no strings on me).]]''' >'''이 교회가 왜 정확히 도시 중심에 있는지 알아? 장로들이 신에게 동등하게 가까워 질수 있도록 하라고 했거든. 마음에 들어. 기하학적인 믿음이라.''' >'''모두들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만들어 내지. 평화주의자들은 전쟁 병기를 만들어내고, 침략자들 덕에 보복자들이 생기고[* Invaders created Avengers. 인베이더스는 어벤져스의 전신으로 마블 코믹스에서 세계2차대전 동안 활동한 슈퍼히어로 팀이다. 소속 멤버: 캡틴 아메리카, 버키, 네이머, 휴먼토치 등], 사람들은... 음, 작은 사람들? 아이들! 하하. 단어를 잊었어.'''[* 토니가 자신을 만들어낸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새로 쓰겠다고 만들어낸 육신이 비전으로 다시 태어나는 바람에 몰락함으로써 본인 역시 이 발언의 대상이 되었다.] >'''너희가 어떻게 스트러커의 실험에서 살아남았는지 궁금했는데, 이젠 알겠군.''' >'''하지만 난 늘 이렇게 말하지. '적과 동료 모두를 부자로 만들어라. 그러면 누가 진짜 적이고 동료인지 본색을 드러낼 것이다.'라고(But as I always say, keep your friends rich and enemies rich and wait to find out which is which.).'''[* 하필이면 이 대사를 과거에 토니 스타크가 똑같이 했다는 걸 기억하고 있던 [[율리시스 클로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율리시스 클로]]가 울트론에게 토니의 작품이냐고 묻자, 토니를 증오하던 울트론에게 졸지에 한쪽 팔이 날아갔다. ][* 참고로 미국의 대통령 [[에이브러햄 링컨]] 또한 비슷한 의미의 발언을 한적 있다. '그 사람의 성품을 알고싶다면,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.(If you want to test a man's character, give him power.)'] >'''뭐라고? 난 아냐! 아니라고. 넌 내가 스타크의 꼭두각시에 수하라고 생각해? 나좀봐. 내가 아이언맨으로 보여? 스타크는 절대...!''' >'''평화'''와 '''침묵'''의 개념을 혼동하는 것 같군, [[토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토르]]. >'''그걸 물어봐줘서 고맙군. 때마침 내 [[페이크다 이 병신들아|사악한 계획에 대해 말해주려고 했던 참이거든]](I am glad you asked that, because I wanted to take this time to explain my evil plan).'''[* 비브라늄은 어디에 쓸 거냐고 물었던 토니의 물음에 대한 답변. 대놓고 '''사악한(evil)'''이란 단어를 써서 [[말 많은 악당|클리셰]]대로 가나 했더니...그건 다 페이크. 말 마치자마자 아이언맨한테 빔을 쏜다.][* 진짜 알려주겠다는 뜻이 아니라 '아, 내가 퍽이나 내 계획을 너희에게 다 말해 주겠냐?'라는 식의 비꼼에 가깝다.] >'''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? 내가 이 코어를 조금만 일찍 돌려도 수십억 명이 죽을 텐데, 과연 너희가 날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?'''[* 참고로 이 대사를 한 후 묠니르를 든 비전에 의해 반격도 못하고 맞아 날아가는 게 개그 포인트.] >이것이 내가 바라던 것이다. 너희 모두가 모든 '''나'''[* 울트론 본체와 정신을 공유하는 센트리 무리들을 표현한 것이다.]에게 맞서는 것. 이제, 날 어떻게 막을 셈이지?[* 안타깝게도 이 대사를 말한 직후 약 '''1분 만에''' 히어로들의 협공에 센트리들은 거의 다 파괴되고, 울트론 비브라늄도 히어로들의 다굴에 죽기 직전까지 몰린다.][* 여기에 대한 토니의 답변은 '''"[[캡틴 아메리카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늙은이]] 말씀처럼, 모두 함께."'''] >[[비전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비전]]: 두려워 하고 있군. >울트론: 너를? >비전: 죽음을. 네가 마지막으로 남은 개체야. >울트론: 네가 마지막이어야 했어. 스타크는 구원자를 원한다더니, 노예로 만족했군. >비전: 우리 둘다 만족스럽지 않았던 거겠지. >울트론: 하하하... 아무래도 그런가 보네. >비전: 사람들은 이상해. 질서와 혼란을 반대 개념으로 여기지. 그리고 통제가 불가능한 것을 통제하려고 해. '''하지만 그들의 실패에는 품위가 있어. 넌 그걸 간과했고.''' >울트론: 그들은 파멸할 운명이다. >비전: 그래. 하지만 영원해야만 아름다운 건 아냐. 그들과 함께한 건 영광이야. >울트론: '''[[유언|역겨울 정도로 순해빠졌구나]].''' >비전: '''뭐, 난 어제 태어났거든.'''[* 서구권에서 자주 쓰는 표현인 "난 어제 태어나지 않았다(I wasn't born yesterday)."를 반대로 비튼 것. 원래 표현은 '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갓난아기가 아니다'라는 뜻이며, 비전이 반대로 비틀어서 사용한 표현은 말 그대로 비전이 어제 태어났다는 의미와 울트론의 '순진하다'는 빈정거림을 순순히 인정하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. 궁극적으로는 '그렇게 순진한 비전 자신보다도 울트론이 더 옳지 못하다'는 것을 지적하는 의도가 있다. 한국에서 많이 쓰는 표현으로 현지화하자면 UL: "갓난아이처럼 순진하군.", Vi: "뭐, 난 갓난아이니까." 정도. 모 해적 자막러는 "난 머리에 피도 안 말랐으니까."라고 번역했는데, 이것이 비전의 머리에 있는 [[마인드 스톤]]과 묘하게 연결되어 초월번역이라고 평가받기도 했다.] >'''어...그래. 다시 생각해보니까 말이야..'''[* 아이언맨, 토르, 비전의 협동공격을 맞고 나서 한 소리. 물론 이후에 헐크에게 두들겨 맞아 날아간다.] [[분류:울트론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